• 제2화 요정의 애송이

    미츠이의 살해 사건 수사를 맡은 가가 교이치로(아베 히로시)는 현장에 남겨져 있었던 닌교야키로 수사의 초점을 좁힌다. 닌교야키 용기에 남아 있는 지문은 세개. 두개는 가게 점원과 피해자의 지문으로 판명난다. 사건 당일 같은 가게에서 팥이 들어간 빵과 없는 빵이 7:3의 비율로 담겨진 것을 구입한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에다가와 야스하루(데라시마 스스무) 대신 여주인으로 일을 맡고 있는 요리코(나츠카와 유이)의 요정 의 견습생 사사키 슈헤이(이시구로 히데오)라는 것이 밝혀지고 가가와 마츠미야(미조바타 준페이)는 가게를 찾아가지만 슈헤이는 전부 자기가 먹었고, 용기는 버렸다며 사건과의 관계를 부정한다. 하지만, 슈헤이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 제1화 센베집 딸

    니혼바시 경찰서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가가 교이치로는 '신참자'형사이다. 그가 부임하자마자 닌교초에서 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죽은 것은 독신 여성 미츠이 미네코(하라다 미에코)이다. 그녀는 최근 니혼바시에 이사온 '신참자'였지만 그녀와 사건 주변에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이 있었다. 한장의 명함. 살해된 미네코 아파트 방에 떨어져있는 명함에 적혀져 있는 남자가 혐의자로 부상하였고, 그 남자의 이름은 타쿠라 신이치(카가와 테루유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