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화

    롯본기지점에서 300만엔의 현금을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 마이와 소마는 긴급 임점을 명령 받는다. 영업과장 칸다에 따르면, 지점을 샅샅이 조사했지만 현금이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직원들의 가방과 로커를 검사했지만 그래도 300만엔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텔러 쿄코의 움직임이 미심 쩍은데...
  • 제2화

    사소한 사무 착오의 지도를 끝내고 지점을 뒤로하고 나선 두 사람은 과거에 소마의 부하였던 대출과 마츠키(나리미야 히로키)를 만난다. 무언가 우울해보이는 마츠키에 모습에 무슨 일이냐 물어보니, 마츠키는 담당을 하고 있는 슈퍼"아즈미 스토어"에 대출 1억엔을 회수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즈미스토어의 실적은 흑자로 상환도 지금까지 지연이 없었는데 갑자기 대출을 회수할 이유가 짐작 가지 않는 마츠키는 슈퍼가 파산을 면치 못할 것으로 걱정을 하는데...
  • 제1화

    도쿄 제1은행 본점 '임점반'에서 일하는 마이(안)와 소우마(카미카와 타카야)가 전국의 지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온지 1년 남짓. 한편 두사람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신토 타케시(나마세 카츠히사)는 임원(상무)으로 승진하여 차기 은행장 후보로써 그 세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