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화

    대형 건설사 장중건설이 도산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대출을 하고 있는 도쿄 제일 은행에도 큰 손실이 예상되고 교지는 금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그런 가운데 하나사키 마이와 소마는 도지마 전무에게 호출된다. 창고에서 건설 직원이라고 자칭하는 인물에게 " 사장은 수십억 엔의 비자금이 있고 그 중 1억엔은 도쿄 제일 은행 뇌물로 흐르고 있다"는 비난의 메일이 도착하는데…
  • 제10화

    인터넷 게시판에 "여우"라고 자칭하는 인물로 부터 "도쿄 제일 은행 도요 지점을 때려 부숴라"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마이와 소마는 도요 지점으로 향한다. 지점장 미에는 마이와 소마를 따뜻하게 맞아준다. 미에 지점장의 말에 따르면 고객과 거래처와의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마이와 소마는 만약을 위해 안내원으로 영업일을 시작하는데…
  • 제9화

    미타카 지점에서 천만 엔의 계산서를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이와 소마는 임점명령을 받아 미타카 지점으로 간다. 두 사람은 지점 내에서 행원들과 총 출동하여 계산서를 찾고 있으며, 지점장 노구치는 자신의 문제로 보일까봐 상당히 초조해 한다. 마이와 소마는 서둘러 계산서를 없앤 대출과의 신고에게 사정을 듣게 된다. 호타는 늦은 아침에 강가 기계를 찾아 계산서를 맡은 후 곧바로 지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즉시 처리하지 않고 다른 업무를 처리하고, 갑자기 생각났을 때는 수금 가방 안에 계산서가 없어져 있었다고한다. 지점의 어디에서 떨어 뜨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때문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었던 것이다.
  • 제8화

    '이번에는 무사시 코스 지점의 카네다 지점장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알고보니 카네다 지점장은 7~8년 전에 도라노몬 지점 대출과에서 일 했었던 것이 사건에 대한 단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와 소마는 베테랑 대출 사무 타가와에게 7년 전에 지점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에 대해 듣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