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화

    중종의 음식에 말똥버섯(독버섯)을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최상궁과 금영이 장금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된다.
  • 44화

    유황오리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라간과 최판술 상단에 대한 압수수색이 단행 된다. 그런데 수라간에서 압수된 금영의 양념통에서 말똥버섯(독버섯의 일종)이 발견되고, 금영과 최상궁은 경악하고 크게 반발한다.
  • 43화

    내서고에 보관된 중종의 병부일지를 반출한 죄로 내시부에 끌려온 장금은 상선영감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장금을 해할 좋은 기회라 여겼던 최상궁은 상선영감을 찾아가 항의하지만 상선은 내시부의 일이라며 일축해 버린다.
  • 42화

    신익필이 보는 앞에서 신비가 숙원이 된 연생을 진맥하자 열이의 잘못이 드러나게 된다. 신익필이 잘못된 처방을 한 의도를 추궁하 지만 열이는 끝까지 입을 다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