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화

    TV 만화 ‘백수의 왕자 샘’이 엄청난 인기를 얻어 나츠는 일에 쫓기는 날이 계속된다. 그런 와중에 시모야마가 다음 장편 영화의 작화 감독으로 뽑히고 연출가로 사카바를 추천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사카바는 나츠에게 달려가는데...
  • 103화

    1964년 새해를 맞이하여 토요 동화의 신년회가 열리고 사장은 나츠와 사카바에게 TV 만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격려한다. 신년회가 끝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사카바는 자신과 나츠가 다시는 영화를 만들 수 없을 거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 102화

    나츠는 사카바의 까다로운 요구를 들어주면서도 정해진 시간 내에 TV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궁리한다. 한편 유키지로는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홋카이도로 돌아가 다시 제과를 배우기로 하는데...
  • 101화

    유키지로는 카메야마 란코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전하지만 카메야마 란코는 유키지로의 연기를 혹평하면서 더 이상 함께 연기할 수 없겠다고 말한다. 모두들 진심이 아닐 거라고 위로하지만 유키지로는 크게 낙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