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화

    사카바는 나카에게 아이들만 즐길 수 있는 만화 영화를 만들자는 생각은 진부하다며 어른이 돼서도 즐길 수 있는 만화 영화를 만들자고 말한다. 그리고 나츠에게 그런 만화 영화를 평생 같이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데...
  • 91화

    유미코는 나츠에게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는지 좀처럼 털어놓으려고 하지 않고, 나츠는 그런 유미코가 걱정된다. 한편 사카바가 연출한 ‘헨젤과 그레텔’은 사회 풍자적인 의미가 담겼다고 의심받게 되는데...
  • 90화

    유키지로가 ‘권총을 든 건달’의 더빙을 할 수 없게 되어 자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유미코가 풍차로 찾아온다. 나츠는 함께 일하는 작화과 동료들, 제작과 사카바와 함께 어묵집 풍차에서 궐기 대회를 하기로 하는데...
  • 89화

    사이타로가 시작한 성우 프로덕션이 첫 외화 더빙을 맡게 되는데 유키지로가 계속 사투리를 쓰는 실수를 한다. 나츠는 아사코가 새로 각색한 ‘헨젤과 그레텔’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보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