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화

    사이타로는 극단을 그만두고 성우 프로덕션을 세우기로 마음먹는다. 나츠는 ‘헨젤과 그레텔’의 결말이 정해지지 않아 고민이 깊어지던 찰나에 야이치로의 꿈을 꾸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 87화

    나츠가 제안한 ‘헨젤과 그레텔’이 이번 단편 만화 영화의 소재로 결정된다. 마코는 각본을 같이 짜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는 사카바의 의견이 마음에 안 든다. 그런 와중에 당돌한 신입 애니메이터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 86화

    나츠와 사이타로는 도쿄에 돌아온다. 나츠는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만화 영화의 소재로 생각했다고 말한다. 사카바와 마코에게 영화 기획에 관해 묻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85화

    나츠가 도쿄로 돌아가기 전날, 홋카이도 대학에 다니는 유미코가 집으로 온다. 여전히 독설을 내뿜는 유미코지만, 시바타 가족은 오랜만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